
'피의 게임X' 하승진, 웨이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피의 게임X' 하승진이 출연진 중 여전히 연락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웨이브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열렸다. 전채영 PD를 비롯해 '피의 게임X' 출연진들이 자리해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의 게임X'는 팀전으로 돌아온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으로 시즌1·2·3 대표 플레이어들과 챌린저 팀, 루키 팀이 함께하는 신규 시즌이다. 총 5개 팀이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 경쟁을 펼친다.
이날 하승진은 "'피의 게임' 최악의 빌런 하승진이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과연 하승진이 빌런으로 활동했을지 기대가 되신다면 방송을 챙겨 보시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은 "촬영이 끝났지만 아직까지도 연락을 안 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혹시 이관희 씨냐"는 MC 박경림의 물음에 하승진은 "누군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 없고,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각 팀은 저마다의 강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시즌1팀 이상민은 "저희는 두뇌도 있고 체력이 있고, 저는 연륜이 있다. 여기서 유일하게 X세대는 저밖에 없다. 그래서 팀으로 놓고 봤을 때 절대적 강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3팀 홍진호는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베스트 조합은 우리라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두뇌가 필요한 서바이벌인데, 다들 두뇌 플레이어를 갖고 있으면서 피지컬이나 경력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상민 형이 말씀하셨지만, 시즌1 이상민 형은 화석이다. 여기에 나오시는 게 맞나 싶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2팀 하승진은 "이 프로그램에 어울리지 않는 분이 많다고 느꼈다. 온실 속 화초 느낌이 많았는데, 저희 팀은 그야말로 잡초였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인이면 장학퀴즈를 나와야지 여기를 왜 나오냐. 퀴즈 잘 푸는 사람이 아닌, 생존력 좋은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 팀은 생존력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