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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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정과 16년 전 결별했는데…장윤정 모친 사기에 이름 언급 '난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1 14:48 / 기사수정 2026.07.01 14:54

윤현지 기자
장윤정, 노홍철
장윤정, 노홍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장윤정 모친의 사기 행각이 폭로된 가운데 박나래, 노홍철 등의 이름이 거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장윤정의 친모 육씨의 사기 행각이 보도됐다.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A씨는 "육 씨가 장윤정이 출연했던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육 씨는 휴대전화 두 대를 이용해 장윤정이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A씨는 약속한 날짜에 돈을 받지 못했고, 투자금 회수를 요청하자 육씨는 "박나래 문제로 윤정이 회사에도 문제가 생겨 (투자금 상환)이 조금 미뤄질 것 같다"며 "노홍철에게 부탁했다"며 다른 연예인의 이름도 오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장윤정 측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측은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바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2009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약 1년 만인 2010년 3월 결별했다. 결별 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접점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사건에서 노홍철의 이름이 언급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친모와의 절연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재산을 정리하다 전 재산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며 "10년 동안 번 돈을 모친과 남동생이 모두 탕진했고, 약 10억 원의 빚까지 떠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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