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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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첫 뮤지컬 연습에서 '나가' 소리 들었다"…14년만 인정받은 사연 (라스)

기사입력 2026.07.01 10:57 / 기사수정 2026.07.01 10:57

정민경 기자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베테랑 아이돌 산들이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하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2년생 산들은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로 데뷔했다.

산들은 이날 15년 차 아이돌로서 느끼는 세월의 변화를 언급한다. 음악 방송에서는 이제 띠동갑 후배들까지 만나며 대선배 대접을 받게 됐지만, 뮤지컬 ‘그날들’ 연습실에서는 막내 라인에 합류했다고. 

극 중 산들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 역을 맡았다. 박규원, 윤시윤, 유선호도 함께 무영 역에 캐스팅됐다.



‘그날들’ 연습실에서 느낀 감동의 순간들도 공개된다. 산들은 류수영이 연습실에서 고구마와 달걀을 챙겨준 미담을 공개한다. 

최진혁과 윤시윤 역시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형님들이라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형들을 향한 막내 산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폭로’가 이어진다. 산들은 류수영, 최진혁과 함께한 검술 액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형들이 나를 죽도로 팬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에 억울함을 호소한 최진혁이 직접 검술 시범까지 선보이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산들의 뮤지컬 성장사도 눈길을 끈다. 생애 첫 뮤지컬 연습 당시 장유정 연출에게 “나가”라는 말을 들었던 그가, 14년 만에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재회하며 마침내 인정을 받게 된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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