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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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절개·돌발성 난청, 온몸 아파"…'미스트롯4' 이지나, 유방암 투병기 고백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6.07.01 09:34 / 기사수정 2026.07.01 09:34

윤현지 기자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침마당' 이지나가 유방암 투병 후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TV조선 '미스트롯4'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지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지나는 부모님을 위해 무대를 바친다며 평생 일을 하며 지내오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난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어 꼭 성공해 부모님을 편하게 모시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고 무작정 돈 한 푼 없이 서울로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반지하에 살면서 청소 업체에서 일을 했지만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모자랐다고 설명했다. 고민 끝에 가요제에 나간 이지나는 2년 동안 5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그러나 이지나는 "어느 날 내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유방암에 진단을 받은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수술을 하고 가슴을 전부 절개했다. 너무 아팠다. 그리고 항암을 받았는데 조금만 먹어도 토하고 온몸이 멍석말이한 것처럼 아팠다. 무엇보다 독성 항암제 때문에 성대 근육까지 다 위축되고 돌발성 난청까지 왔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현재 이지나는 "3월 항암이 다 끝났다. 아직 호르몬제를 5년 넘게 먹어야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극복하고 있다. 지금은 가발이지만 머리도 조금 자랐다"고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KBS 1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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