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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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위해 전신마취만 28번"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6.07.01 00:08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여에스더가 현재도 우울증으로 치료 중임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의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해 결혼 33년차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별거를 했었던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여에스더는 "저희가 간헐적 별거를 5년간 해왔었다. 그때 제가 갱년기로 혜걸 씨한테 짜증을 많이 내면서 사이가 안 좋아졌었다"고 했고, 홍혜걸은 "그래서 제가 회사에서 먹고 자고 했다. 그 때는 저도 지쳤었다"고 전했다. 

홍혜걸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내가 우울증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다.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각했다. 아내가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했다. 본인이 괴로워하고"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우울증 치료 중 하나인 전기경련치료를 받기 위해서 전신마취만 28번을 했다는 여에스더는 "약으로 해도 안되는 경우에 받는 치료다. 뇌를 리셋을 해주는 치료로, 실제로 기억이 한 두달 정도 없어지기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전신마취를 28번을 하다보니까 저와 잠깐 인연이 있는 분은 다 잊었다. 10년 이상 치료를 했지만 우울증에 호전이 없어서 마지막 방법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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