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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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고준희, 역시 엉뚱하네…시부모 합가 질문에 "아기는 어떻게 갖죠?" (귀한 가족)

기사입력 2026.06.30 22:37

이유림 기자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시부모와의 합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시부모의 방문을 계기로 한 지붕 아래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전민기·정미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민기와 정미녀는 이른 아침부터 집을 찾은 시부모의 방문으로 평소와는 다른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전민기의 부모님이 직접 가져온 먹거리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부부는 늦잠을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미선은 "며느리가 시부모님 오셨는데도 빨리 안 일어난다"라며 의아해했고, 정미녀는 "요즘 제 주변에서는 아침을 차려서 시부모님께 드리는 걸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진짜? 요새 그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수근 역시 "그런 게 어디 있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전민기는 "저희 본가에 내려가면 아내는 낮 12시가 넘어서까지 잔다. 엄마가 안 깨운다"며 부모님이 오히려 편하게 쉬는 것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전민기의 어머니는 "늦게까지 자면서 안 나오는 게 제가 오히려 아빠(남편) 눈치가 보인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시부모와의 합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수근이 "만약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고준희는 "같이 살면 아기는 어떻게 갖죠?"라고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민기는 "방 같이 쓰는 것도 아닌데 (왜 어렵냐)"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다 방법이 있더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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