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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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3시간 꼬투리 폭격하는 남친에 일침…"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 그냥 시비다" (연애전쟁)[종합]

기사입력 2026.06.30 22:35 / 기사수정 2026.06.30 22:35

윤재연 기자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서장훈이 무당 여자 친구와 말다툼하며 3시간 동안 꼬투리를 잡는 남친의 행동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다"라며 "그냥 시비다"라고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두 번째 커플로 무당 여자 친구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수발 남자 친구가 등장했다. 이들은 60여 일 만나는 동안 40번 정도 싸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이날 여자는 남자에게 거친 행동과 잦은 짜증을 보였다. 그는 기도 후 몸에 묻은 먼지를 아무렇지 않게 남자의 옷에 닦았다. 

심지어는 고성을 지르며 말다툼하던 가운데 과호흡 증상까지 보여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여자 측 영상에서 남자는 말다툼을 하던 중 "왜 사과 바로 안 하냐. 하면 바로 끝난다고 하지 않았냐. (사과)해 봐라"라며 계속 사과를 요구했다. 또, 말꼬리를 잡으며 여자를 옥죄었다. 

이에 이효리는 "지금 눈빛이 이상하다. 달라졌다"라며 화가 나면 돌변하는 남자에 우려를 표했다.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남자의 꼬투리 폭격이 3시간 지속됐다고 밝혀지자, 지예은은 "세 시간?"이라며 놀랐고, 서장훈은 "오늘 이 그림은 '꼬꼬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효리는 "지금 배신감 느꼈다. 다른 사람 같다. 실드를 치려고 했는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남자는 "(평소에) 하라는 대로 하는데, 제 부탁을 안 들어주면 배로 갚아준다. 중간 상황이 많은데"라고 해명했다.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그러나 서장훈은 "중간에 다른 상황이 있든 없든 그냥 시비다. 사과했더니 '왜 처음부터 사과 안 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서장훈은 "어찌 됐든 사과하지 않았냐. 약간 현준 씨가 (수발)일을 하면서 약간의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끝까지 이거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당연히 그다음에는 좋은 이야기가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한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연애 전쟁'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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