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개인 통산 1798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1797개이다. 3위는 장성호(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1741개다.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김선빈은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0-3 승리에 기여했다.
김선빈은 KIA가 9-3으로 앞선 6회말 1사 2루에서 9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2루주자 해럴드 카스트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선빈의 개인 통산 1797번째 안타였다.
김선빈은 다음 타석에서도 안타를 뽑아냈다. KIA가 10-3으로 리드하던 8회말 1사 1루에서 서진용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리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798번째 안타를 만든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1797개이다. 3위는 장성호(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1741개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개인 통산 1798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1797개이다. 3위는 장성호(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1741개다.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개인 통산 1798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1797개이다. 3위는 장성호(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1741개다. KIA 타이거즈
1989년생인 김선빈은 화순초-화순중-화순고를 거쳐 2008년 2차 6라운드 43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1군 데뷔전이었던 2008년 4월 2일 무등 두산 베어스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고, 입단 3년 차였던 2010년 데뷔 첫 100안타를 기록했다.
2014시즌 종료 뒤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 입대한 김선빈은 복귀 시즌이었던 2017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8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특히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한 2017시즌(176안타)에는 타율 1위에 올랐다.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2023년부터 하체 부상이 이어지면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84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김선빈이 100경기를 채우지 못하고 시즌을 마친 건 2020년(85경기) 이후 5년 만었다.
김선빈은 지난 시즌을 마무리한 뒤 체중을 감량했다. 예년보다 가벼운 몸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몸 관리를 신경 쓴 덕분에 올해는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고, 의미 있는 기록까지 세웠다.
김선빈은 "타이거즈의 일원으로 한 팀에서 꾸준히 뛰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큰 의미가 있다. 명문 구단의 최다 안타 타자로 팬들에게 기억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데뷔 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고, 그 동안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개인 통산 1798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선빈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1797개이다. 3위는 장성호(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1741개다. KIA 타이거즈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