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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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다' 김도영 또 쳤다! 시즌 24호포 쾅→전 구단 상대 홈런 달성 [광주 라이브]

기사입력 2026.06.30 18:58 / 기사수정 2026.06.30 18:58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첫 타석부터 큼지막한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은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두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김건우의 5구째 138km/h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24호 홈런.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직전 경기였던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도영은 오스틴 딘(LG 트윈스·24개)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또한 김도영은 오스틴, 박건우(NC 다이노스)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은 2024시즌에도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IA는 2회초 현재 SSG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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