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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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 8번+1B' KIA, 30일 SSG전 라인업 공개…'전반기 마지막 등판' 올러 9승 도전 [광주 현장]

기사입력 2026.06.30 15:52 / 기사수정 2026.06.30 15:52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승 도전에 나선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6차전을 치른다.

KIA는 42승35패1무(0.545)로 4위에 올라 있다. 3위 KT 위즈와의 격차는 2경기 차다.

KIA는 지난 주 6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했다. 23~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스윕승을 거뒀고, 26~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승2패에 그쳤다. 특히 야수들의 수비 집중력이 돋보인 한 주였다. 지난 주 실책을 단 1개도 범하지 않은 팀은 KIA가 유일했다.



30일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김호령(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직전 경기였던 28일 두산전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박재현이 다시 2번으로 올라왔고, 김선빈이 6번으로 내려갔다. 변우혁이 8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선발은 올러다. 올러는 15경기 93⅓이닝 8승 5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소화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앞서 이 감독은 지난달 "올러는 화요일(30일)에 던질 것이다. 그날 등판을 마치고 나서 엔트리에서 빠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원정팀 SSG는 김건우를 선발로 내세운다. 김건우는 15경기 72이닝 6승 5패 평균자책점 5.63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시즌 초반 2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김건우의 6월 성적은 4경기 18⅓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8.35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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