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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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근우, 배재고 야구부 '일베 논란' 쓴소리…"인실X 시켜도 반성 안 한다"

기사입력 2026.06.30 15:28 / 기사수정 2026.06.30 23:17

정민경 기자
SNS 커뮤니티 캡처
SNS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지역비하 논란에 대해 평론가 위근우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9일 평론가 위근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위근우는 "얘들을 인실X('인생은 실전이다'의 줄임말. 잘못된 행동에 책임을 지는 상황을 뜻하는 인터넷 은어) 시키면 얘네가 반성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게 될까요? 아뇨"라며 회의적인 의견을 냈다.

이어 "다만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어린 극우 아가X를 다물게 할 수는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경기에서는 배재고 일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등학교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외쳐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구호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논란을 이용한 구호로 해석된다. 영상이 확산되자 광주 지역을 비하한 응원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응원 구호에 대한 사과를 게재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에는 '불꽃야구' 측이 배재고 야구부와 펼친 경기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기에, 향후 방송에 대해서도 시선이 모아지고 았다.

사진=SNS커뮤니티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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