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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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돈 뱉고 나가!", "축협 완전 해체"…홍 감독+태극전사 귀국→2014년처럼 엿은 없었지만 험악했던 인천공항

기사입력 2026.06.30 08:23 / 기사수정 2026.06.30 08:51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캡틴' 손흥민(LAFC) 등 다른 선수들은 몇 명씩 그룹을 지어 별도로 움직여 7월 1일까지는 모두 귀국할 예정이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2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했던 한국은 이번 북중미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승점 3을 기록, A조 3위에 자리했다.

조 3위 12팀 간 경쟁에서는 10위로 밀리면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다.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최종 순위는 34위로, 순위로만 보면 역대 월드컵 최악의 성적이다.

홍 감독은 전날 국가대표팀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로부터 큰 비판에 휩싸이는 등 흉흉한 팬심과 마주하고 있다.

붉은 악마는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단순히 32강 한 경기 못해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월드컵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생애 첫 월드컵 무대일 수 있다. 화려하지 않아도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선수들에게 우리 모두가 멋지게 박수를 치며 환호해주고 싶었다"며 "만약 자신의 과거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우리의 진심을 도구로 삼았다면 그것은 자신을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편의점과 음식점 등엔 '홍명보는 출입금지'라는 부착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홍 감독의 사임을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독일 유력지 '빌트'는 "한국의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홍 감독이 공항에 도착하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보안 당국은 이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한국 대표팀은 화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는 약 160명의 경찰관이 배치될 것이며, 공항 운영사 측에서도 25명의 보안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더선',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매체도 같은 소식을 다뤘다.

홍 감독 등이 탄 비행기가 오전 4시께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1∼2시간 전부터 취재진 외에 팬들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도착 시간이 가까워지자 모여든 인원은 300여명에 달했다. 귀국 장면을 방송하기 위한 유튜버 등도 눈에 띄었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했던 2014년 브라질 대회 때도 열었던 월드컵 대표팀 귀국 행사를 이번엔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다.

우리가 개최국이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원정으로 치른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공항 귀국 행사 없이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팀 귀국을 앞두고 인터넷상에 홍 감독에 대한 신변 위협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입국 현장엔 100명 넘는 경찰관이 배치되기도 했다.

홍 감독과 선수들이 박항서 국가대표 지원단장, 김승희 축구협회 전무 등과 함께 입국장에 들어서자 팬들의 고함과 야유는 더욱 커졌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홍 감독은 "팬들에게 하실 말씀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특별한 답을 하지 않은 채 입국장을 나섰다.

선수들은 게이트 밖에 마련된 차를 타고 먼저 떠났고, 협회 관계자들이 탄 버스는 이후 공항을 빠져나갔다.

12년 전에도 홍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을 때 입국장에선 팬들이 '엿'을 던지며 조롱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엿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렸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일부 팬은 "홍 감독이 사퇴를 발표하는 멕시코 현지 기자회견에서도 질의응답을 받지 않고 이날도 아무 말이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홍 감독은 지난 29일 새벽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기자들을 모아놓고 사퇴 성명서를 1분30여초간 발표하며 자신의 두 번째 대표팀 사령탑 생활을 마친 상태였다.

홍 감독은 당시 "오늘 저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라며 "국민여러분께서 기대했던 결과를 끝내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책임은 모두 감독인 저에게 있습니다. 저는 오늘 대표팀 감독이란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 대표팀이 다시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2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한국 축구사 최악의 월드컵 결과를 낳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귀국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처음 맡았던 12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참패 직후처럼 엿이 날아들진 않았으나 홍 감독 향한 고성과 비난의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 감독은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와 함께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 감독이 귀국하자 '홍명보 나가', '연봉 반납하라'를 비롯한 고성과 욕설, 북소리가 오가며 줄곧 소란스러웠다. 비행기 도착 소식이 알려진 뒤 기다림이 길어지자 '왜 나오지 않느냐'는 볼멘소리도 곳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사진=인천공황, 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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