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5:57
스포츠

[속보] 韓 양궁 초대형 새역사 터졌다! 김종호, 양궁 男 컴파운드 금메달 획득…150점 만점 149점 명중→이번 대회 한국 양궁 첫 金 (오카자키 현장)

기사입력 2026.10.01 15:11 / 기사수정 2026.10.01 15:14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카자키, 김정현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가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29-28 30-29 30-29 30-29 30-30)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2014 인천 대회에서는 에바디 이스마일(이란)이 금메달, 아비셰크 베르마(인도)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오자스 데오탈레(인도)가 금메달, 이번에도 베르마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호는 앞서 28일 열린 32강에서 체툼 가이셰이(부탄)에 148-143(30-28 30-28 29-28 29-30 30-29)으로 승리했고 같은날 16강에선 모드 주와이디 마주키(말레이시아)를 147-145(29-29 30-28 30-30 30-30 28-28)로 제압했다. 

이날 8강전에서 김종호는 8강에서 랴오지아하오(중국)에 143-142(28-30 29-28 28-28 29-28 29-28)로 역전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첫 엔드에 28점으로 만점을 쏜 상대에 뒤지며 출발했다. 그러나 2엔드에서 29점을 쏘며 28점에 그친 상대를 1점 차로 추격했다. 3엔드에서 28점을 쏜 그는 3엔드에 다시 28점에 그치며 같은 점수를 쏜 상대에 여전히 1점 뒤졌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연합뉴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연합뉴스


4엔드에서 김종호가 29점을 쏜 반면 상대는 28점에 머무르면서 114-114 균형이 맞춰졌다. 마지막 5엔드에서 김종호가 30점 만점을 쐈지만 중국 선수가 28점을 쏘며 김종호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준결승에서 김종호는 대만의 천치에룬을 8강에서 꺾은 티루무루와 격돌해 148-144(30-29 30-29 28-29 30-29 30-28)로 승리했다. 

첫 엔드 첫 발을 엑스텐으로 시작한 김종호는 30점 만점으로 출발했고 티루무루가 29점을 쏘며 1점 리드했다. 2엔드 첫 발도 엑스텐으로 시작한 김종호는 다시 30점 만점을 쏴 29점을 쏜 상대에 2점 차로 앞서갔다.

3엔드에 김종호는 28점을 쐈지만 상대가 29점을 쏘면서 88-87, 1점 차로 거리가 좁혀졌다. 4엔드에서 상대가 29점을 쏘고 김종호가 30점 만점을 쏴 2점 차로 거리가 벌어졌고 5엔드에서 상대가 흔들리며 28점을 쏜 반면 김종호는 두 엔드 연속 30점 만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올라 창청웨이를 상대한 김종호는 결승까지 올라온 기세를 이어갔다. 

첫 엔드에서 29점을 쏜 김종호는 상대가 첫 두 발을 9점을 쏘면서 28점에 머물러 1점 앞서갔다. 2엔드에 상대가 29점을 쐈지만, 김종호가 30점 만점으로 거리를 2점 차로 벌렸다. 

3엔드에 상대가 29점을 쐈고 김종호가 30점 만점을 쏴 3점 차를 만들었고 4엔드에서도 30점 만점으로 29점을 쏜 상대를 제압했다. 5엔드에도 김종호는 30점 만점을 쏴 12연속 10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연합뉴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연합뉴스


김종호는 원래 리커브 종목을 먼저 시작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리커브로 양궁을 시작했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1년 양궁을 포기하려고 했다. 당시 코치진이 컴파운드 전향을 권유했고 양궁 인생을 이어갔다.

터닝포인트가 된 컴파운드 전환으로 김종호는 한국 컴파운드 개척에 앞장섰다. 2015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2 항저우 대회(1년 순연 개최)에서는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랭킹 8위에서 28위로 내려갔지만, 이번 국가대표 최종 1~2차 평가전에서 1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 다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김종호(현대제철)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 있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창청웨이(대만)에 149-14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양재원이 동메달을 차지한 것이 기존 개인전 최고 기록이다. 엑스포츠뉴스DB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에선 최용희(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와 팀을 이뤄 출전했지만, 준결승에서 컴파운드 강팀 인도에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대만과 맞대결에서도 한국은 233-234(58-59 57-59 59-57 59-59)로 1점 차 석패를 당해 메달을 따지 못했다. 

그러나이번 대회 한국 양궁 남자 컴파운드에서 사상 첫 결승전에 오른 김종호는 한국 양궁 새 역사를 쓰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