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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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책임자라면 사과했어야" 홍명보 직격 발언…대한축구협회까지 태그

기사입력 2026.06.29 15:52 / 기사수정 2026.06.29 15:52

오승현 기자
가수 딘딘.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딘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딘딘이 홍명보 감독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딘딘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신이 출연한 '비정상축구' 라이브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딘딘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남아공 출신 지노와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를 리뷰했다.

대한민국이 0대 1로 남아공에게 패한 가운데, 딘딘은 지도자였던 홍명보 감독에 대한 자신의 발언 부분을 잘라 개인 채널에 재게시했다.



딘딘은 "사람들이 뭘 잘못하거나 그러면. 어쨌든 내가 책임자면, 팀을 이끌어서 뭘했는데 좋은 결과가 안 나왔으면…"이라고 상황을 가정하며 울분을 표했다.

그는 "당연히 열심히 했겠지. 안 그런 사람 어딨냐"며 "그럼 이제 '정말 죄송합니다. 더 좋은 성적을 냈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이런 게 있어야한다"고 일침했다.

딘딘은 "그런데 '좋은 성적 내보려고 해봤는데 뭐, 일단 제 책임이고요' 이러면 이걸 누가 받아들이겠냐고요"라고 분노했다.

딘딘은 해당 영상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식 계정을 태그해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의 32강 진출이 무산된 후, 2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딘딘, 비정상축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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