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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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아이콘 이택근, '인하대 신재영'과 승부…결과는? (불꽃야구)

기사입력 2026.06.28 15:13 / 기사수정 2026.06.28 16:32

명희숙 기자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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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패기 가득한 인하대 선수들과 한 판 대결에 나선다. 

오는 2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8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대학리그 강팀인 인하대와 만나 경기를 펼친다. 

인하대 선수들과 만난 파이터즈는 나이로 인한 한계에 맞닥뜨린다. 선취점을 노리는 파이터즈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무거운 다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열심히 달려도 한 베이스 진루에 그치는 극한의 비효율 야구는 ‘윷놀이 야구’라는 별칭까지 얻는다. 

경기를 보던 정훈은 “이 정도 주력이면 핸디캡 많이 주고 하는 것”이라며 촌철살인의 멘트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들의 느린 발은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경기를 흔드는 변수가 된다는데.

한편 ‘인하대 신재영’이라 불리는 선수가 신재영의 시그니처 구종인 스위퍼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그가 신재영의 센터 제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스승보다 제자가 낫다”는 평가가 쏟아지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인하대 신재영’은 스승 앞에서 어떤 투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파이터즈는 계속해서 운이 따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동료 선수들은 물론 해설진마저 탄식을 내뱉으며 그의 안타를 염원한다. 

응원에 힘입어 이택근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와 치열한 수싸움을 펼쳐나간다. 과연 그가 불운의 사슬을 벗어나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팀 타율 0.332를 기록하고 있는 인하대학교의 강타선이 파이터즈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모인 내야진은 남다른 안정감을 자랑한다. 

이들은 간결하면서도 노련미 넘치는 그물망 수비로 상대의 혀를 내두르게 하며 경기의 보는 맛을 더한다.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내야진의 화려한 수비 퍼레이드는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스튜디오C1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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