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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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인 줄 알았는데 사실 '철부지' 남편…서장훈 "계속 놀자는 게 말이 되냐" 답답 (이숙캠)[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6.12 08:05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바라는 '사랑꾼' 남편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 89회에서는 22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가사 조사의 남편 측 영상에서는 끊임없이 짜증을 내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인터뷰에서 남편은 "(아내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다. 저는 항상 붙어 다니고 싶고 떨어지고 싶지 않다"라며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원하고 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 역시 "지금 아내가 짜증을 심하게 내고 있음에도 좋게 얘기해주는 거, 이 나이에 많지 않다"라며 '사랑꾼' 남편의 모습에 감탄했다.

그러나,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자 상황은 반전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배송 업무에 나선 아내는 남편의 반복되는 실수로 인해 배송이 늦어진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이게 시간 싸움인데 자꾸 일을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 그러면 저는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화를 낸 적이 여러 번 있다"라며 남편의 실수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일을 마친 후 아내는 집안일로 바쁘게 움직였지만, 남편은 벗은 겉옷조차도 그대로 방바닥에 내려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후 남편은 거실에서 드론도 날리며 철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집안일을 다 한 아내는 밀린 사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았으나, 남편은 "자기야 멀었냐"라며 아내를 찾았다. 방송에 따르면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자기야"라며 바쁜 아내를 찾았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아내는 쉴 틈 없이 일하며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아내만 찾는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은 "아무것도 안 도와주면서, 계속 놀자고만 하는 게 말이 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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