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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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성시경 "'꾸밀텐데' 욕 먹은 스타일리스트, 안 바뀌었다" (먹을텐데)

기사입력 2026.06.11 07:10

윤현지 기자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꾸밀텐데' 혹평 당시 스타일리스트를 향했던 비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을텐데'를 진행하며 금호동의 한 홍어전문점을 찾았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맛과 패션이 똑같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싸우게 되는 거다"라며 "팬분들은 얼마나 이 스타일을 입히고 싶고, 저렇게 하고 싶겠나. 음식도 마찬가지다. 난 맛있는데 다른 사람은 맛업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패션을 모르니까 그때 알았다. 내가 뚱뚱하고 팔다리가 기니까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거다"라며 "그때 사람들이 욕을 많이 했다. 목소리 너무 크고 옷 못입힌다 이러는데"라며 '꾸밀텐데'로 새로운 스타일을 도전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 살 빼고 화보 나왔는데 너무 좋아했잖아. 싫어하는 사람이 0.5%다. 그게 옷 때문일까? 그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살을 빼고 좋은 사진 작가와 (협업하는 것.) 그 안에서도 취향이 있더라. 옷을 잘 입고 못 입고도 중요하지만 모델 상태가 좋아야 되고 다 취향이구나"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현장에 함께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화보 나오고 스타일리스트 바뀌었냐고 하더라"라고 하자 성시경은 "똑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못하는 애 아니니까 미워하지 말라. 목소리는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이라며 허스키한 스타일리스트의 목소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밀텐데'를 통해 스타일 변화에 나섰지만 호평을 받지 못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스태프를 바꾸라며 비판하자 성시경은 "멋져지겠다고 스태프를 바꿔야되면 안 멋있어질래요", "스타일리스트 헤어 탓이 아니라 아직 뚱보고 머리하기가 너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털 탓"이라고 반응했다.

이후 성시경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후 두 달만에 10kg 감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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