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드림에이지의 신작 '알케론'이 글로벌 게임쇼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림에이지는 팀 기반 PvP 신작 '알케론'이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PC 게이밍쇼 2026'에 참가해 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PC 게이밍쇼는 글로벌 게임 매거진 PC Gamer가 주관하는 PC 플랫폼 중심의 신작 발표·쇼케이스 행사다.
8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는 '알케론'의 핵심 시스템과 세계관,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개발 철학이 소개됐다.
'알케론'은 탑다운 아이소메트릭 시점에서 3인 1팀으로 타워를 등반하며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PvPvE 구조를 갖췄다.
전투 중 획득한 아이템으로 즉석에서 빌드를 구성하며 매 플레이마다 다른 전략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탱커·딜러·서포터 등 전통적인 역할 구분 없이 획득 아이템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방식이다.
빌드 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동일 세트 아이템 4개를 모으는 '이터널 빌드'와 서로 다른 세트 아이템을 조합하는 '샤터드 빌드'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 중인 신규 모드 '스파이어스'도 공개됐다. 3대3 전투 기반으로 총 3번의 도전 기회 안에서 최대한 높은 층 도달을 목표로 하며, 핵심 콘텐츠 진입 전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진은 "현재 '알케론'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플레이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주시면 게임 개선은 물론 커뮤니티 형성에도 직접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케론'은 매주 금요일 진행 중인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하반기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드림에이지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