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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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시크릿, 12년 공백 깨고 18일 컴백 확정…새 멤버 영입, 실루엣 등장 '눈길'

기사입력 2026.06.08 09:18 / 기사수정 2026.06.08 09:18

이예진 기자
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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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시크릿이 12년 만에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로 컴백한다.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새 멤버의 실루엣까지 공개되며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뭉친 시크릿의 귀환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시크릿 플레이버)의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오는 18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유난히 볕이 좋던 그해 여름, 꿈처럼 찬란했던 시간들.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는 멤버들의 실제 유년 시절 모습이 교차됐다. 

오래된 추억을 한 장 한 장 꺼내보는 듯한 아련한 연출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 가운데, 영상 말미 앨범 발매일을 비롯해 새로운 멤버의 실루엣이 처음 등장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서사를 녹여낸 콘텐츠로, 멈춰 있던 현재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은 결국 '과거의 추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넘어 소중한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 멤버들의 굳은 의지가 기적처럼 시크릿을 다시 하나로 모이게 만든 가운데, 올여름 이들이 선사할 추억 소환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크릿은 2009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밝고 대중적인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음악, 친근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만큼, 12년 만에 선보이는 'Secret Flavor'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14년 이후 팀 활동은 이어지지 않았으며 2016년 한선화는 팀을 탈퇴했다. 이번 재결합에는 전효성, 장하나가 참여하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3인조 형태로 활동을 준비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알비더블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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