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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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타일랜드, 'PGS 서킷 2' 챔피언 등극…DN수퍼스 TOP2 (PGS 6)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6.07 23:56 / 기사수정 2026.06.07 23: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PGS 서킷 2'의 왕좌에 올랐다.

7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의 피날레인 'PGS6'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서킷 2'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 개 시리즈가 하나의 서킷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대회 성적이 서킷 순위에 누적 반영된다.

챔피언이 탄생하는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첫 번째 매치인 11매치에는 팀 바이탈리티가, 12매치에는 애니원스 레전드가, 13매치에는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14매치에는 17게이밍이 치킨을 뜯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158점을 쌓아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랜드 파이널의 종착점인 15매치. 이 경기는 '배틀그라운드'의 근본맵인 에란겔에서 펼쳐졌다.

경기 초반 한국의 크레이지 라쿤이 가장 먼저 탈락한 경기. 이후 감 디 익스펜더블스, 팔콘스, T1 등이 순차적으로 전장을 이탈했다.

페이즈6 기준 4팀 모두 아쉽게 탈락한 대한민국. 이에 이번 매치는 해외팀들의 치킨 경쟁이 펼쳐졌다.

치킨을 손에 넣을 후보는 버투스 프로, 메이드 인 타일랜드, 애니원스 레전드, 17게이밍. 이들 중 마지막까지 4인 유지를 해낸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치킨을 뜯으며 총점 181점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자축했다.

한국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DN수퍼스는 오늘 내내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끈질긴 생존력을 보여주며 97점으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T1은 92점으로 6위에 올랐다.

반면, 젠지과 크레이지 라쿤은 아쉽게 하위권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67점으로 13위를 기록했고, 크레이지 라쿤은 65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

'PGS 서킷 2'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이제 팬들의 관심은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 2026'으로 향한다.

이 대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총 5일간 24개 올스타 팀이 기본 상금 50만 달러와 추가 크라우드펀딩 상금을 두고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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