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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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실내 암장 설치...옥자연과 러브라인 빌드업이었나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6.06 07:29

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대호의 실내 암장 설치가 옥자연과의 러브라인 빌드업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집안을 클라이밍장으로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집에 암벽을 꾸미겠다고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김대호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이뤘던 옥자연 역시 클라이밍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김대호를 향해 옥자연과 '자만추'를 하려는 것이냐고 추궁을 했다.

김대호는 "공교로운 거다. 원래 저도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전현무와 민호는 "진짜 소름돋는다"면서 계속 김대호를 몰아갔다.


김대호는 자신의 경우 클라이밍 초보라서 홀드를 벽면에 무작위로 붙인 뒤 직접 경로를 만들어서 완등할 것이라고 했다.

김대호는 홀드 설치 중 드릴 배터리가 다 되자 급하게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드릴을 빌리려고 했다.

김대호는 정신없이 나오느라 휴대폰을 안 가져와 대여료 2만 원을 외상으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김대호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양파, 가염버터, 대구, 갑오징어 등으로 프랑스 요리 파피요트를 만들어 먹은 뒤 다시 작업을 이어갔다.

김대호는 땀을 뻘뻘 흘려가며 실내 암장을 완성시켰다. 

민호는 "처음에는 무모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물을 보니까 가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기안84 역시 타보고 싶기는 하다고 했다.

김대호는 "근사하다. 실내 암장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대베레스트다. 여러분 정복하러 와라"고 멤버들을 초대하고자 했다.

김대호는 대베레스트 정복을 위해 전문 장비를 꺼내 왔다. 사실 1년 정도 클라이밍을 했었다고.



김대호는 "한 번도 실패 없이 등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첫 도전에서 다음 홀드를 물색하던 중 발쪽 홀드가 빠지면서 그대로 떨어졌다.

재도전에 나선 김대호는 반려묘 나나를 위해 만들어놨던 캣워크 계단을 부러트렸다.  

김대호는 나나를 향해 "나나야 미안해. 고쳐줄게"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등반 도중 쥐까지 나서 애를 먹었다. 

김대호는 "쥐 어떻게 풀어야 하는 거지?"라며 "떨어지면 죽는다고 생각해"라고 가까스로 매달려 있었다.

김대호는 발이 매트에 닿고도 아직 안 떨어졌다면서 뻔뻔하게 등반을 진행, 기어이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는 뿌듯해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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