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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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신혼 초 고충 토로…"시모, 신혼집 수시로 드나들어" (그래쪄)

기사입력 2026.06.05 17:32 / 기사수정 2026.06.05 17:32

정연주 기자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신혼 초 시어머니의 신혼집 방문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알려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선과 김효진은 사연자의 다양한 고민을 들은 뒤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먼저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예고 없이 집을 드나드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주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자는 "시어머니가 얼마 전부터 우리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불쑥불쑥 들어오신다. 어느 날은 샤워를 마치고 속옷 차림이었는데 그 때도 시어머니가 들어오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당황해하는 나에게 어머니가 오히려 남사스럽게 돌아다닌다며 혀를 차셨다. 심지어 남편은 반찬을 해오신 어머니에게 왜 얼굴을 찌푸리냐며 나를 타박했다"라고 토로했다.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김지선은 이에 공감하며 자신의 신혼 초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우리 시어머니가 이러셨다. 시어머니가 신혼 때부터 들어오고 싶으실 때 언제나 자유롭게 드나드셨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캡쳐


그러면서 "신혼 초부터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무 때나 드나드셔서 정말 민망한 순간도 있었다. 남편과 함께 안방에 있는데 시어머니가 오셔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행동한 적도 있다"라며 당황스러운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앞선 사연과 김지선의 말을 들은 김효진은 "어머니 세대는 문화가 달라서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과한 행동을 할 수 있다"라며 "그럴 때 남편이 엄마 편을 들면 여자들은 상처받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비연예인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그래쪄'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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