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4 17:54
연예

좀비와 대치하는 전지현? 숨 막힌다…400만 돌파 '군체', 매력 뭐길래

기사입력 2026.06.04 16:18 / 기사수정 2026.06.04 16:18

영화 '군체' 배우 전지현.
영화 '군체' 배우 전지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군체'가 전지현, 김신록의 명 연기가 녹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군체'(감독 연상호)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상호 표 새 좀비물로 화제가 된 '군체'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첫 번째 명장면은 건물 내 캠핑 용품점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감염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순간이다.

생존자들은 감염자들의 특성을 파악 후 이를 역이용해 탈출을 시도한다.



사람의 형상이면 무조건적으로 달려드는 감염자들의 특성을 파악한 권세정(전지현 분)이 캠핑용품점에 있던 등신대와 최현희(김신록)의 전동 휠체어를 활용해 감염자들을 유인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안긴다.

또한 이 장면에서는 감염자들이 등신대는 진짜 사람이 아니라는 걸 파악 후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보여주며 소름을 유발한다.

감염자들의 기괴함을 그린 이후에는 감염자들이 냄새로 사람을 구별해내기 시작했고, 생존자들은 권세정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끊임없이 정보를 교류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감염자들의 진화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군체'만의 매력을 만든다.



두 번째 명장면은 서영철(구교환)의 행방을 찾고자 도착한 통제실에서 최현희가 생존자들의 눈이 되어주는 장면이다.

감염 사태의 중심에 선 서영철을 찾을 방법을 모색하던 생존자들은 지하 통제실로 향하고, 이미 감염자들에게 점령된 상황을 마주한다.

온 몸을 꺾으며 기괴한 몸짓을 하는 감염자들이 관객에게 충격을 안기는 가운데, 샹존자들은 통제실에 무사히 도착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몸이 자유롭지 않은 최현희만 남겨둔 채 나머지 생존자들은 서영철을 찾기 위해 다시 건물 위로 올라가고, 통제실에 남은 최현희가 CCTV를 보며 다른 생존자들에게 길을 알려준다.



감염자들이 건물 곳곳에서 사람을 찾는 가운데, 완벽한 루트를 짜며 지시를 내리는 최현희의 모습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군체'만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수많은 명장면으로 기대를 모으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