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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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며 생방송하던 BJ, 화물차에 치여 참변

기사입력 2026.06.04 00:33 / 기사수정 2026.06.04 00:33

조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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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부산의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진 남성 BJ가 라이브 방송 중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에서 상주 방향으로 가는 25번 국도에서 화물차가 앞서가던 자전거와 이를 따르던 SUV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SUV 운전자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끝내 A씨는 사망했고, B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산 지역 조폭 출신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BJ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콘텐츠를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 실시간 시청자 수는 약 150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자전거 주행도로에서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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