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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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계류유산 후 다시 임신 준비 "기적처럼 난포 생겨" (또도동)[종합]

기사입력 2026.05.28 20:42 / 기사수정 2026.05.28 20:42

서동주 유튜브.
서동주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동주가 임신을 준비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드디어 다시 임신 준비중인 서동주, 그런데 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ㅣ난임 겪고 있는 지인 위로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던 서동주는 8주 만에 계류 유산을 겪었음을 알린 바 있다.



카메라 앞에 등장한 서동주는 "저의 현재 시점을 말씀드리면, 소파 수술하고 나서 몸이 많이 회복을 햇다. 난포 하나가 다행히 자라줘서 그걸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다시 채취가 시작되는 날이 이번 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그는 "첫 이식 후 유산이 됐을 때,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라는 노래가 있지 않나. 배우들이 무대를 하고 나서 집에 돌아가면 허무하다고 한다. 그게 관중의 환호도 있지만, 큰 프로젝트에 열정을 다하다 마무리가 됐을 때 오는 공허함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진짜 무대, 연극이 끝난 거 같은 허망함이 들었다"며 "되게 열심히 달려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채취를 했다. 결국 이식을 처음으로 했는데 안 되니 '다시 2~3년 또 시작이야?' 생각이 들더라. 공허하고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걸 터널이라고 생각하면 긴 터널 끝에 분명 희미한 빛은 있고 끝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지 않는 끝이라고 한들. 이러면서 버텼는데 다시 재정비해서 도전하고 있다"고 의지를 전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저는 난포도 하나고 극난저다. AMH레벨이라고 난소 나이가 있는데 0.01 미만이다. 거의 폐경(만경)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 거다. 엄청 빠른 거다"라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이건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한다. 저같은 사람은 어릴때 낳았어야 한다. 그때 했어도 힘든데 지금하니까 더 힘든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FSH 레벨이라는 호르몬 레벨이 있다"고 데 10 이상이면 폐경이 시작고, 80이면 폐경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제가 소파 수술을 한 직후 80이었다. 다행히도 그 다음에 50으로 떨어지고 정말 기적처럼 난포가 생겼다. 원래 이렇게 높으면 난포가 안 생긴다더라. 기적이니 지켜보고 채취하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구독자와 팬들은 "함께 힘내요", "준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일이 결국 이뤄지길" 등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 서동주의 ‘또.도.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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