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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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힘들었던 어린 시절 고백…"지하실서 네 가족 살았다" (이웃집 찰스)

기사입력 2026.05.23 09:49 / 기사수정 2026.05.23 13:17

이유림 기자
KBS 1TV '이웃집 찰스' 530회
KBS 1TV '이웃집 찰스' 530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 530회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그 세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토박이 찰스’들을 만나본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SNS를 사로잡은 우간다 출신 로니(33)다. “모르나~”, “건드리지 마라~” 등의 유행어로 1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로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엘로디, 임지웅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더한다.

KBS 1TV '이웃집 찰스' 530회
KBS 1TV '이웃집 찰스' 530회


이날 로니 부부가 반지하 원룸에서 언덕 위 신혼집으로 이사했던 과거 고생담을 털어놓자, 브라이언은 “사실 저는 어렸을 적 반지하도 아닌 지하실에 살아봤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은 “어릴 적 아버지가 LA에서 하시던 식당이 잘 안됐다. 사업을 정리하고 뉴욕에 가서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았다”며 “아버지 친구 집 지하실에서 네 가족이 함께 살았다”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엘로디는 “지금 브라이언의 왕자님 같은 이미지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임지웅 아나운서가 “어린 시절 영향으로 지금의 드림하우스를 짓게 된 것이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곧 “사실 제 집은 그렇게 크지 않다”며 “수영장, 당구장, 영화관… 어우 크네!”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경기도 평택 소재 300평 대저택을 마련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브라이언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우간다 출신 로니의 일상은 오는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53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1TV '이웃집 찰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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