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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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녀' 최소윤, 박유열과 초고속 러브라인…강유경 불안감에 '눈물 펑펑' (하트시그널)[종합]

기사입력 2026.05.13 08:12 / 기사수정 2026.05.13 08:12

하트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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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메기녀' 최소윤이 등판해 기존 러브라인을 뒤흔들었다. 

1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는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한 최소윤이 박우열을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폭스남’ 박우열을 둘러싼 로맨스 태풍이 어떻게 흘러갈지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강유경은 전날 첫 공식 데이트를 한 박우열과 ‘카풀’을 약속해 아침 일찍부터 그를 기다렸다. 박우열은 주방에 있는 강유경을 보고 아침 식사를 챙겨줬고, 두 사람은 다정히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정규리가 내려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정규리는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자신은 받지 못해 심란한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두 사람이 아침 식사에 ‘카풀’까지 하게 되자 굳은 표정을 지으며 혼자 출근했다. 

뒤이어 박우열과 강유경도 나란히 차를 타고 ‘시그널 하우스’를 나섰다. 차 안에서 박우열은 ‘극장 데이트’를 제안했고, 강유경은 기뻐하며 단숨에 승낙했다. 하지만 이날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박우열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했다. 그는 “(호감을) 표현해주긴 하는데, 그냥 말만 하는 느낌”이라고 불안한 속내를 고백했다.

저녁이 되자, ‘식사 당번’ 강유경은 계란말이와 소고기뭇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박우열과 정규리만 귀가하지 않아, “둘이 데이트하는 거 아냐?”라는 정준현의 추측이 나왔다. 잠시 뒤 정규리가 홀로 귀가했고, 강유경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김서원은 정규리에게 식사를 챙겼고, 가장 늦게 귀가한 박우열은 “오늘 회사에서 아파서 식은땀이 났다”며 힘들어했다. 김민주 역시 아파서 혼자 방에서 쉬고 있다가 늦게 주방으로 내려갔는데, 마침 김성민과 마주쳤다. 하지만 김성민은 약이 아닌 비타민을 건넸고, 이에 서운함을 느낀 김민주는 ‘문자’ 전송 때 김성민이 아닌 김서원에게 ‘문자’를 보냈다. 

정규리는 전날 데이트했던 상대이자 자신을 잘 챙겨준 김서원에게 처음 ‘문자’를 보냈고, 김서원도 정규리에게 ‘문자’를 전송해 두 사람은 ‘쌍방 호감’을 확인했다. 강유경은 박우열을 두고 고민하다가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김성민과 박우열 모두에게 ‘문자’가 오자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박우열에게 미안함을 느낀 강유경은 그를 찾아가 짧은 대화를 나눴고, 처음으로 문자를 받지 못한 박우열은 피곤한 모습만 보였다.



다음 날, 입주자 7인은 ‘겨울 여행’ 고지를 받아 근사한 레스토랑에 모였다. 테이블 위에는 일본 도쿠시마 여행 팜플렛이 놓여있었다. 이를 본 입주자들은 “너무 좋다”며 설레어했다. 들뜬 분위기 속,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등장했다. 

마지막 입주자인 ‘메기녀’는 러블리한 분위기에 밝고 당찬 미소로 자신을 소개했다. 26세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는 ‘메기녀’ 최소윤은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우리 말 놓을까요?”,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냐?”는 등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강아지상을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3초 안에 결정되는 것 같다”고 밝혔고, 이에 김민주가 “혹시 지금 정해졌는지?”라고 물었는데 “정해졌다”고 즉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하루가 끝나고, 다음 날 새벽 김서원과 정규리는 ‘카풀’을 하며 달달한 기류 속 동대문으로 출근했다. 반면 강유경은 전날 ‘문자’ 때문에 어색해진 박우열과 따로 출근했다. 최소윤은 ‘마음에 드는 이성과 1:1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고지를 받아 데이트에 들어갔다. 그가 택한 데이트 상대는 박우열이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고, 최소윤은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박우열은 “고양이 같았다”고 답했다. 최소윤은 “그럼 강아지가 좋은지, 고양이가 좋은지?”라고 질문했는데, 박우열은 “제가 강아지라, 고양이가 좋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이후로도 박우열은 “연애할 때 상대에게 잘 맞추는 편이다”, “연상과 ‘티키타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해 한 살 누나인 최소윤을 미소짓게 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사이,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다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강유경은 “너무 힘들다”며 “(우열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애써왔는데, 근데 마음으로는…”이라며 속상해했다. 김민주는 “그랬구나”라고 다독이면서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우열을 쟁취해! 적극적으로 해보자“라며 용기를 줬다. 

이후 ‘문자’ 전송의 시간이 찾아왔다. 최소윤은 첫 ‘문자’를 박우열에게 보냈고, 박우열도 ‘문자’로 화답했다. 김민주는 전날의 화가 풀렸는지 김성민에게 다시 ‘문자’를, 강유경은 2일 연속 김성민에게 ‘문자’를 전송했다. 김성민은 초지일관 강유경에게로 ‘문자’를 보냈고, 정규리는 김서원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2일 연속 통한 데다 정준현에게도 ‘문자’를 받았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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