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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파크텔, 전세계 0.1% 안에 들었다…'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2025' 수상

기사입력 2026.05.13 03:00 / 기사수정 2026.05.13 16:2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울올림픽 파크텔(이하 파크텔)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서 선정하는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2025'를 수상했다.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는 전 세계 390만 개 이상의 파트너 숙소를 대상으로 고객 후기, 가격 경쟁력, 재고 및 가용성,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0.1% 내 우수 숙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파크텔은 2000개가 넘는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중심 운영,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170개 수상 파트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크텔의 역사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일동포들이 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회를 결성한 뒤 10만명이 참여, 100억엔의 성금을 모은 것이다. 이 성금은 올림픽 개최 및 운영 자금 등에 사용됐다

그리고 남은 금액으로 지금의 파크텔이 건립됐다. 조국의 올림픽 성공을 바라는 재일동포들의 마음으로 이뤄진 건물이 바로 파크텔인 셈이다.

특히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적 휴식과 스포츠·문화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공원과 연결된 산책로와 러닝 코스, 소마미술관, 올림픽조각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 등 다양한 문화·레저 인프라와 연계된 체류 경험이 파크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파크텔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코엑스, 한성백제박물관, 잠실야구장은 물론 지하철 등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까지 접근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만족과 신뢰가 모여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지닌 자연과 역사, K-컬처를 결합한 문화 인프라로 방문객에게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재일 동포가 기부한 성금을 바탕으로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파크텔은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며 송파·강동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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