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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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19일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11개국 정식 출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

기사입력 2026.05.07 17:46 / 기사수정 2026.05.07 17:46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L'이 러시아 포함 11개국에서 현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이번 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7일 엔씨는 퍼스트스파크 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19일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11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앞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러시아, 동유럽(조지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인원이 접속하는 핵심 콘텐츠 공성전 등의 기술 지표를 확인하고 서버 최적화 환경을 점검했다.

엔씨는 현지 퍼블리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와 이번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다. 러시아의 게임 개발·퍼블리싱 기업인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MMORPG를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엔씨는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와 현지화 완성도 향상, 사운드 최적화, UI 가시성 개선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스트럼 엔터테인먼트 토니 왓킨스(Tony Watkins)는 "엔씨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가진 기업"이라며 "수년간 MMORPG 장르의 기준을 세워 온 엔씨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최문영 대표는 "전 세계의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TL을 새로운 국가에 출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TL'은 올해 최대 24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루어 전투를 펼치는 전장 콘텐츠 '엘프의 공중정원', 악마 보스 '키마 데우스'가 등장하는 '종염의 사원', 야생 보스 '레퀴네아스'가 등장하는 '영속의 지하 동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엔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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