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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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15년만 '씨야 해체' 속내 밝혔다 "그때 좋은 어른 있었다면…" (미우새)

기사입력 2026.03.30 00:32 / 기사수정 2026.03.30 00:32

정민경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 남규리가 씨야 해체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씨야 남규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규리는 방부제급 동안 미모를 뽐내며 반전 '테토녀'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멤버 이보람, 김연지가 남규리의 집을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앞서 씨야는 지난 2006년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뒤 마지막 무대도 '인기가요'로 끝맺었다.

마지막 고별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떨리는 목소리와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결국 무대를 내려온 뒤 세 사람은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고 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후 수많은 루머만 남긴 채 씨야는 해체의 길로 접어들었다.

해체 전 씨야의 마지막 고별 무대 당시 확연히 떨리는 목소리가 먹먹함을 자아냈다.

당시를 떠올리며 남규리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어릴 때 좋은 어른들이 주변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 명이라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랬다면 더 멋진 그룹으로 남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씨야는 해체 후 약 9년 만에 '슈가맨'을 통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며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남규리는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의 존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꼭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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