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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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8년 만의 개막전 홈경기 "역대급 이벤트라면서요?"…오렌지 우비 '압도적 응원' 또 터진다→레전드 박찬호 시구+'불꽃 펑펑' 퍼포먼스까지

기사입력 2026.03.27 16:37 / 기사수정 2026.03.27 16:37



(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무려 18년 만에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한화 이글스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는 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이글스가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여는 것은 2008년(롯데 자이언츠 상대) 이후 18년만이다.

한화는 '지난해 감동을 기억하며 올해도 가을야구를 함께하자'는 희망의 의미를 담아 관중들에게 오렌지 우비를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화는 가을야구 기간 주황색 우비를 팬들에게 증정했고, 응원을 받은 덕분에 1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다. 

장외 무대에서는 신입 응원단 소개와 함께 선수단 응원곡으로 개막전 분위기를 붐업할 예정이다. 올해 한화는 최홍라, 감서윤, 전은비, 김이현, 김보미 치어리더가 새로 합류해 응원을 진행한다.



시구자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나서고, 애국가는 가수 스텔라장이 부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124승을 달성한 박찬호는 일본을 거쳐 2012년 고향팀 한화와 계약해 커리어의 마지막을 보냈다.

한화 이글스 응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불꽃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불꽃 퍼포먼스는 개막 선언과 동시에, 5회말 종료 후 2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28일 개막전 선발투수로 윌켈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한화 이글스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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