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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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감성' 입은 최예나 "챌린지 5천개 목표"…리스너 맘 '캐치캐치'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3.11 15:07

최예나 기자간담회 현장
최예나 기자간담회 현장


(엑스포츠뉴스 압구정, 조혜진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2세대 감성'을 살린 강렬한 중독성을 담은 타이틀곡, 화려한 피처링진이 함께한 수록곡들로 올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최예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신관에서 열렸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인 'LOVE CATCHER'는 봄바람처럼 다가온 사랑의 순간들을 다양한 감정과 색깔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 위에 '쫓고 쫓기는' 관계의 긴장감을 경쾌하게 녹여낸 곡으로, 최예나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올봄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타이틀곡은 ‘2세대 아이돌’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한 번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포인트 안무의 이름은 ‘애교 폭격기’ 춤으로, 따라 하기 쉬운 ‘2세대 감성’을 담았다.

2세대 아이돌을 보고 자라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그는 티아라를 보며 많은 참고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티아라 함은정, 큐리와 함께 챌린지 촬영까지 마쳤다고. 발매 전임에도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예나는 “많은 분들이 흥을 참지 못하고 같이 출 수 있으면 좋겠다”며 “5천 개 이상의 챌린지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캐치 캐치'를 비롯해 '봄이라서 (Feat. 딘딘, 정형돈)', '스티커 (Feat. 윤마치 (MRCH))', '4월의 고양이', '물음표 (Feat. 폴킴)'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신보를 통해 최예나는 자신만의 키치한 감성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예나 코어'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전한다.

특히 화려한 피처링진의 참여가 화제가 됐다. '만능 엔터테이너' 딘딘과 정형돈, 인디씬에서 주목받는 윤마치(MRCH), 폴킴이 가창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Z세대 록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도 수록곡 '4월의 고양이'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



이에 그는 작업기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정형돈, 딘딘과의 인연에 대해 "형돈 삼촌은 제 첫 고정 예능 '호구들의 감빵 생활'에 함께했다. 그때부터 연이 닿아 종종 연락해 친분이 있었다. 딘딘 씨와는 사실은 초면이다. 곡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지인들을 통해, 통해, 통해서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예나는 "윤마치 언니는 처음에 녹음실에서 뵀는데 너무 아리따우셔서 외모에 처음으로 크게 반했다. 그다음 언니의 시원시원한 성량과 목소리 톤에 두 번 반했다. 너그러움과 인자함에 세 번 반했다"고 능청스럽게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한로로가 작사한 '4월의 고양이'에 대해선 "최애곡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가사를 처음 봤을 땐 슬픈 느낌인가 했다. 부르는 순간 감정이입이 되면서 눈물이 고이는 게,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마지막 수록곡 '물음표'를 함께한 폴킴에 대해서 그는 "평소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폴킴 님과 듀엣을 했다.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몸이 녹아 내렸다. '이런 게 성덕인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예나의 'LOVE CATCH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발매 한 시간 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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