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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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종합격투기 대회 'RIZIN.52' 7일 생중계…이정현·김경표·이보미 출전

기사입력 2026.03.06 18: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OOP이 종합격투기 대회 'RIZIN.52'를 생중계한다.

6일 SOOP(각자 대표이사 서수길·최영우)은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RIZIN.52(라이진 52)'를 한국어 해설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ROAD 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김경표, 이보미가 출전한다. 먼저, 이정현이 일본 파이터 아라이 조와 맞붙는다.

2020년 ROAD FC 데뷔 이후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이정현은 지난해 'ROAD FC 074'에서 편예준을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ROAD FC 12연승으로 단체 최다 연승 단독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직 해외 원정 경기 승리는 없다.

상대인 아라이 조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인물로, 9연패 이후 11연승을 기록하며 재도약에 성공한 선수다.

'적토마' 김경표는 라이트급 경기에서 일본의 야치 유스케와 맞붙는다. 전 HEAT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RIZIN 라이트급 랭킹 8위인 김경표는 2023년 RIZIN 데뷔전에서 우사미 쇼 패트릭을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같은 해 투랄 라기모프를 21초 만에 TKO로 제압하기도. 그는 부상으로 약 16개월 공백을 가졌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여성 파이터 이보미는 신예 노엘과 경기한다. 이보미는 아마추어 무대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뒤 프로에 데뷔해 ROAD FC에서 이은전, 김단비, 아코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다. 그와 맞붙는 신예 노엘은 2008년생으로, 2024년 데뷔 이후 MMA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다.

해설에는 캐스터 홍석현과 파이터 김한슬·천창욱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생중계·경기 관련 정보는 'SOOP 공식 격투기 방송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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