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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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라이프 오브 파이', 취소 회차 재공연…박정민 출연 그대로

기사입력 2026.02.11 14:38 / 기사수정 2026.02.11 14:38

'라이프 오브 파이' 박정민
'라이프 오브 파이' 박정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이 취소 공연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11일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은 "매 공연마다 무대 각 파트별로 사전 점검 및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2월 10일 공연 최종 점검 시 조명 기기 오류를 확인하였고 지속적인 복구 작업에도 원인불명의 오작동이 발생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선에 영향을 주는 조명 장비의 기술적 오류였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공연 시간이 임박해 발생한 기기 문제로 인해 객석 입장 지연 및 공연 취소 관련 안내 시점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이어진 기술 점검, 테스트를 통해 해당 조명 기기가 정상화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프로덕션 모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과 재공연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작품 프로덕션 측은 오는 16일 추가 공연을 진행하며, 10일 취소 공연 예매자에 한해 기존 예매한 좌석과 동일한 좌석, 동일한 캐스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정 이벤트였던 커튼콜 데이도 그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공연 관람 관객에게는 기존 결제 금액의 10% 환불이 진행되며, 새 공연을 예매하지 않을 경우에는 110%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 측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프로덕션 운영과 관련해 보다 면밀히 점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프 오브 파이' 박정민이 주 캐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지난 10일 공연은 시작 임박해서야 기술 상의 문제로 취소를 알렸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동명의 소설, 영화를 원작으로 태평양 한가운데 하나의 보트에 남겨진 파이와 호랑이의 227일간의 대서사시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에스앤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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