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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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정민 보러 왔는데…'라이프 오브 파이' 측 "공연 취소 죄송, 조명 문제 때문"

기사입력 2026.02.10 23:50

김예은 기자

박정민, 엑스포츠뉴스DB
박정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공연 직전 취소를 알린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이 고개를 숙였다.

10일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은 공식 채널을 통해 "2월 10일(화) 19시 30분 공연 전 일부 조명 기기의 갑작스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금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최종 점검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조명 기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금일 공연의 유료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를 통해 문자로 환불 절차 등 개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은 시작 5분 전 돌연 취소됐다. 그러나 해당 공연 관람 예정이었던 고나객들은 공연 주최측의 전달 방식과 현장 운영 방식이 옳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날 공연은 단 4일만 진행되는 '커튼콜 위크'의 첫날이었으며, 박정민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날이었다. 이에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도 해당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팬들이 찾아왔다고. 그럼에도 5분 전 공연 취소와 더불어 제대로 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다음은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 측 입장 전문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입니다. 2월 10일(화) 19시 30분 공연 전 일부 조명 기기의 갑작스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금일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점검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조명 기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금일 공연의 유료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를 통해 문자로 환불 절차 등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다 자세한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공연장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에스앤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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