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서러운 눈물 뚝뚝 "그런 사람 만나면 좋겠다"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골싱 민박’에 입소한 ‘꽃’ 같은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골싱 민박’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신 솔로남들은 반가운 근황을 밝힌다. 직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는데, MC 데프콘은 시작도 전에 “너무 기대된다!”며 대리 설렘을 내뿜는다.

모두 앞에 선 28기 영수는 “사실 제가 ‘자기소개’를 한 지 얼마 안 됐다”고, 28기 촬영 종료 후 곧장 ‘골싱 민박’에 오게 된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이야기좌’답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같이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며 ‘이야기 본능’을 드러낸다. 국화는 우아하면서도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가장 특별한 역은 국화 역!”이라고 스페셜한 자기소개를 선보이다.



백합은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의미심장한 자기소개를 내놓는다. 백합은 “꽂히면 (직진)”이라고 단아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테토녀 매력’을 대방출한다. 용담은 “혹시 남자 쪽에서 아이를 안 원하면?”이라는 미스터 킴의 질문을 받자, “그럼 결혼 안 할래요”라고 ‘돌직구’ 대답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튤립은 ‘자기소개 타임’ 도중, “그런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다가 갑자기 서러운 눈물을 뚝뚝 흘린다. 용기를 내서 ‘골싱 민박’을 찾은 튤립이 눈물을 보인 이유가 무엇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골싱 민박’의 ‘자기소개 타임’은 25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ENA, SBS Plu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