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미모의 ♥5세 연상 아내·딸 공개 "가족이 보고 싶어" (데이앤나잇)[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귀여운 12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주고 하와 문세윤, 조째즈를 만났다.



에드워드 리는 이날 5살 연상 아내와 딸에 대해 언급했다. 911테러로 친구를 잃고 레스토랑 폐업 후 떠난 켄터키에서 아내를 만났다는 그는 "만난 날 이야기를 하는데 요리학교를 갈 거라더라. 그래서 갈 필요 없다고 다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며 당시 플러팅을 회상했다.



조째즈는 "딸 아덴이 12살 아이냐. 그런데 천재인 것 같다. 헤어스타일을 책임진다더라"고 운을 뗐다.

문세윤은 "헤어 디자이너냐"고 관심을 가졌고, 이어 딸의 스타일링을 받은 깜찍한 에드워드 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애정 가득한 부녀의 일상에 부러움을 표한 조째즈는 바쁜 일정에 가족들의 불만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에드워드리는 "저도 가족이 보고 싶고 가족도 보고 싶어한다"며 "중요한 건 집에 있을 때 제 휴대폰을 끄고 함께 뭔가를 하려고 한다"며 온전히 가족에게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