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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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첫째 子에 학비 '6억' 이어 큰 방 선물…"감동의 내 육아 동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5 17:55 / 기사수정 2025.12.05 17:55

장주원 기자
사진= 이시영 SNS
사진=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시영이 '육아 동지'인 첫째 아들을 자랑하며 이사가게 될 집을 공개했다.

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이사할 집을 공개하며 육아를 돕는 아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이시영 SNS
사진= 이시영 SNS


이시영은 "정윤이 방 생각보다 더더 좋아해 줘서 고맙다"며 첫째 아들 정윤 군이 쓰게 될 넓은 방을 공개했다.

사진= 이시영 SNS
사진= 이시영 SNS


이어 이시영은 갓 태어난 둘째 딸을 안고 직접 분유를 먹이는 정윤 군의 모습을 촬영하며 "감동의 내 육아 동지. 동생 물건은 전부 테스트해 보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영상 속 정윤 군은 섬세한 손길로 동생의 분유를 먹여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그런 아들이 기특한지 볼을 쓰다듬어 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이시영 SNS
사진= 이시영 SNS


이어 이시영은 하키 훈련을 하고 있는 정윤 군의 사진을 여러 장 남기며 게시물을 아들로 도배했다. 

이시영 가족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생은 의젓하고 좋은 오빠를 뒀네","동생 사랑이 보통 아니다.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게시물에 반응했다.

한편, 이시영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은 이시영은 2018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올해 3월,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이혼 절차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가졌음을 밝혔다.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현재 이시영의 첫째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귀족 학교'로 불리는 이 학교는 고등 과정까지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이시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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