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정시아 딸, 몰라보게 자랐다…벌써 미모 완성, 명문학교 입학 후 '폭풍 성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정시아가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정시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가차샵 앞에서 무언가를 고르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쓴 채 깔끔한 교복 차림을 한 서우 양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밝은 노란색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두 손을 얼굴 옆에 살짝 올린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동안 외모와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6년 SBS 예능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아들은 농구 유망주로 성장 중이며, 딸 서우 양은 명문 예원학교에 입학해 미술을 배우는 등 두 자녀 모두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정시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