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1
연예

'2세 계획' 김지민♥김준호, 뒤늦은 베트남 허니문…"모든 게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3 20:40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지민과 김준호가 베트남에서 보낸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모든 게 행복했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베트남 여행을 떠난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하얀 식탁보가 깔린 긴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와인과 접시, 와인잔 등이 인원수만큼 세팅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민은 생일을 맞아 남편 김준호, 절친 정이랑, 오나미 등과 다낭에 간 근황을 공개하면서 "N번째 신혼여행! 우린 앞으로 신혼여행을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평생을 신혼으로 배려하며 살기로 했다"라고 전해 달달한 신혼 부부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인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내년에 좋은 소식 기대한다", "항상 응원한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월 결혼해 현재 2세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기도 했다. 

사진=김지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