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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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딸' 손수아, 파격 세미누드 화보 공개…전신 골드 글리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1 15:57 / 기사수정 2025.12.01 15:57

배우 손수아
배우 손수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인 손수아가 과감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수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전신을 골드 글리터로 감싼 아트 콘셉트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몸을 감싸는 듯한 절제된 포즈와 함께 은은한 조명 아래 연출된 사진은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누드를 연상시키는 파격적 스타일이지만, 예술적 연출에 중점을 둔 콘셉트로 알려졌다. 손수아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최소화한 채 전신 골드 텍스처만으로 분위기를 표현하며 강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예술적인 분위기다”,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콘셉트인데 소화력이 대단하다”, “연기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손수아는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스쿨을 졸업하고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특히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이기도 한 손수아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들과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 손수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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