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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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허성태·조복래·서민주, 극장에서 만난다…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25.11.27 17:19 / 기사수정 2025.11.27 17:19

영화 '정보원'
영화 '정보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

'정보원'이 개봉 첫주인 12월 4일과 5일, 6일, 7일까지 서울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보원' 주역인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 감독이 함께 참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정보원'
영화 '정보원'


먼저 12월 4일 오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12월 5일 오후에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정보원' 감독과 배우들이 방문해 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이어 12월 6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영등포, CGV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12월 7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정보원' 주역들이 찾아가 웃음 가득한 무대인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보원'은 12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엔에스이엔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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