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입맞춤…"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설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에일리와 최시훈이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27일 최시훈은 자신의 계정에 "미리 크리스마스~! 집에 트리도 만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직접 꾸민 트리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나란히 앉아 있다. 또 신혼부부답게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리도 예쁘고 두 사람도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달달하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최시훈은 사업가로,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3살 연상인 가수 에일리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시훈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