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50대라니'…이영애,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명품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시간을 초월한 듯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오전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 스토어 리뉴얼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드레스의 어깨 스트랩 부분의 리본 디테일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깔끔한 스퀘어 네크라인이 일자 쇄골과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걸을 때마다 드레스의 옆트임이 눈부신 백옥 각선미를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이영애는 화려한 주얼리보다 더욱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압도하며 여전히 '산소 여신' 다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