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서안, '친애하는 X' 김유정 엄마였다…"소중하고 행복했던 우리 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친애하는 X' 김유정의 엄마가 씨야 출신 배우 이서안이 었다.

이서안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친애하는 X' 팀들 수고하셨어요.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정주행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친애하는 X' 인간적으로 너무 재밌음…. 하 …. 못 기다려…"라며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서안과 김유정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서안은 극중 김유정 아역인 배우 기소유와 남편인 배수빈과의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이서안은 개명 전 이름인 수미로 2009년 씨야에서 탈퇴한 남규리의 빈자리에 합류, 2010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멤버로 활약했다.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서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