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모자 눌러써도 '연예인 포스'…"갑자기 겨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민정이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17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갑자기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회색과 분홍색의 털로 된 따뜻한 외투를 입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밝은 색의 외투와 함께 검은 모자, 목도리, 가방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간단한 아이템들만으로 센스 있는 겨울 코디를 완성한 이민정의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목도리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이민정의 미모와 '연예인 포스'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2026년에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이민정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