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인증' 손담비, 딸 해이 안고 미모 갱신 "나들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손담비가 딸 해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손담비는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진청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운 레더 자켓을 걸쳐 클래식한 아우라까지 뽐낸 손담비는 자켓 사이 해이를 안아 귀여움을 더했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해이는 얌전히 엄마 품에 안긴 채 나들이를 즐겨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 출산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손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