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자식농사 대박 났다…'BTS 뷔 닮은꼴' 아들 선물에 "아이구 영광!" [★해시태그]

류진, 류진 아들 찬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류진이 미남 아들과의 '부자' 케미를 뽐냈다.

16일 류진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 찬호가 선물이라며 무릎에 앉아줌.... 아이구 영광입니다!!! 찬형엄마, 찬형아 고맙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진은 생일 초가 꽂힌 케이크와 와인, 꽃다발 앞에서 파티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생일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진.

아들 찬호 군은 류진의 무릎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찬호 군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 찬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