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7
연예

서효림, 故 김수미 향한 그리움 "김장철 되니…마음 아려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7 13:56 / 기사수정 2025.11.17 13:56

서효림, 故 김수미
서효림, 故 김수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장철을 맞아 故 김수미를 떠올렸다.

17일 서효림은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어요.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라는 글과 배추를 잔뜩 쌓아둔 사진을 올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정을 나눔했던던 故 김수미를 떠올렸다. 

이어 지인에게 김장 김치를 손수 배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인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라니 서효림 최고다"라며 서효림을 칭찬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서효림은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故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사진=서효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