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레이디제인, 건강 악화 고백 "어지럼증으로 토할 듯, ♥임현태 독박육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6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핑~ 도는 것이 아 이석증이 도졌구나 느낌"이라고 적었다.

그는 "바로 택시타고 병원 가는데 어지럼증으로 토할 것 같아서 기사님께 '잠시 세워주실 수 있냐' 물었더니 익숙한 듯 검정 봉다리를 주시면서 '거기 하면 돼요' 하심...ㅎ 숙취 승객으로 생각하셨을 듯?"이라고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유아차를 끌고 있는 임현태의 모습을 올린 뒤 "내가 몸져눕는 바람에 주말 내내 독박육아하신 곤듀님께 감사"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레이디 제인은 10살 연하의 임현태와 지난 2023년 7월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그는 지난 8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